탄소전기매트’에 관한 품질 비교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제공될 예정임.
겨울철 대표적 난방 가전제품인 탄소전기매트(이하 ‘탄소매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탄소매트 10개 제품의 품질 (최대 표면온도·온도편차·발열속도 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 탄소전기매트는 일반 전기장판류의 열선‧열선피복 등에 탄소 성분이 함유된 제품임.
시험평가 결과, 제품에 따라 최대 표면온도·온도편차·발열속도 등에 차이가 있어 구매 전 사용환경과 용도에 맞는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했다. 또한, 10개 중 4개 제품은 머리 위치(상단)가 구분되어 있으며 해당 영역(길이 20cm 이상)에는 열선이 없는 구조였다. 실제 사용할 때 혼란이 없도록 제품 설명과 사용 방법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일부 제품, 머리부에 열선 없어 사용 방향 미리 확인해야 (세부내용, 9페이지)
시험평가 대상 10개 중 4개 제품*은 머리부(상단)를 구분하고 해당 구역(길이 20cm 이상)에는 열선을 배치하지 않고 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할 경우 베개를 두는 위치 등 사용 방향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경동나비엔(EME510-SP), 귀뚜라미(KDM-921), 보국전자(BKB-DC-221S), 셀리온(SPC-DCEM-C23-S)
** 해당 업체는 라텍스·메모리폼 베개 사용 등으로 인한 축열 방지를 위해 머리부(상단)에 열선을 배치하지 않았음을 밝힘.
□ 최대 표면온도, 제품 간 차이 있어 용도 고려해 제품을 구매·선택해야 (세부내용, 10페이지)
제품별로 온도를 최대로 설정한 조건(최대온도조건)에서 각 매트의 최대 표면 온도를 측정한 결과, 최소 39℃(온도 선택의 폭이 좁음)에서 최대 64℃(온도 선택의 폭이 넓음) 범위로 제품 간에 차이가 컸다. 개인마다 최적이라고 느끼는 보온 온도가 상이하므로 사용 용도와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다만, 저가형 제품(10만 원 미만)은 상대적으로 매트의 두께가 얇아 열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므로 별도의 패드 등을 깔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 제품 모두 수면 중에는 저온화상 방지를 위해 매트 표면온도를 37℃ 이하로 설정해야 한다.
※ 주위온도 20℃·습도 50%(±5%) 환경에서 측정한 매트 위치별 표면온도의 평균값으로, 머리부(상단) 구역에 열선이 배치되지 않은 4개 제품은 해당 구역을 제외한 결과임.
※ 저가형 제품(10만 원 미만)은 얇은 장판과 유사하고 중·고가형 제품(10만 원 이상)은 패드/요 형태로 두께감이 있음.
※ 표면온도는 주위온도·동작조건·사용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위치별 온도편차, 0.4℃ ~ 10.5℃ 수준으로 제품 간 차이 커 (세부내용, 11페이지)
제품별 최대 온도로 설정한 조건에서 매트 표면의 위치별 온도편차를 확인한 결과, 귀뚜라미(KDM-921) 제품이 0.4℃ 수준으로 가장 적었고 일월(IW-KM59S-SP10) 제품은 10.5℃로 가장 컸다.
※ 주위온도 20℃·습도 50%(±5%) 환경에서 측정한 매트 표면의 위치별 온도편차로, 머리부(상단) 구역에 열선을 배치하지 않은 4개 제품은 해당 구역을 제외한 결과임.
□ 발열속도, 제품별 12분 ~ 49분 수준으로 두께가 얇은 저가형 제품이 빨라 (세부내용, 11페이지)
최대 설정온도 조건에서 제품 표면 온도를 20 ℃에서 35 ℃까지 상승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발열속도)은 최소 12분에서 최대 49분으로 제품 간에 차이가 있었다. 중·고가형 제품(6개 평균)이 34분인 반면 저가 제품(4개 평균)은 19분으로 1.8배 빨랐다.

□ 전자파발생량·감전보호 등의 안전성, 전 제품이 이상 없어 (세부내용, 13페이지)
제품 동작 시 발생하는 전자파, 누전·감전에 대한 위험 등의 안전성은 전 제품이 이상 없었다.
□ 전 제품 세탁 가능하나 세탁 횟수·방법 제한 있어 주의 필요 (세부내용, 14페이지)
전 제품 모두 세탁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었으나 세탁 횟수(5회 미만)와 세탁 방법(손세탁·드럼세탁기 일부 코스만 사용, 건조기 사용 금지 등)에는 제한사항이 있어 세탁 전 제품별 주의사항 확인이 필요했다.
특히 부주의한 세탁으로 제품 발열선·접속구 등이 손상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설명서에 안내된 세탁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 보유기능, 중·고가형 제품이 다양해 (세부내용, 14페이지)
중·고가형 제품은 기본적인 난방기능 외에도 이상 동작을 감지한 경우 온도조절기에 에러코드를 표시해 상태 확인이 가능했다. 추가적인 동작모드(찜질·수면패턴 등)와 영유아 오조작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기능, 예약기능 등의 부가기능도 선택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주1. 가격대가 10만원 미만인 제품(비교적 얇은 소재를 사용해 담요·패드 등을 매트 위에 깔아 함께 사용)
주2. 가격대가 10만원 이상인 제품(비교적 두께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단독 사용도 가능)
* 제품 크기는 실측값으로, 동일한 모델이어도 제품 간 오차가 있을 수 있음.
** 25년 9월 온라인 구입가 기준으로, 구입 시기 및 구입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셀리온’은 해당 모델이 단종(2025.08. 기준)되었다고 알려옴.
2 시험평가 항목 및 내용
□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기준[전기용품안전기준(KC)·한국 산업표준(KS)] 등을 참고하여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
ㅇ 품질(위치별 온도편차·발열속도), 경제성·환경성(소비전력량·월간에너지비용), 안전성(온도상승·전자파발생량 등), 제품특성(보유기능 등), 표시사항 등을 시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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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항목별 시험평가 결과
가. 제품특성
(1) 제품구조
□ 제품별 전원·온도조절 방식·열선분포 등에 차이가 있어
ㅇ (전원) 시험대상 10개 제품 중 6개는 AC형(교류), 4개(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보국전자, 셀리온)는 별도의 어댑터**를 포함한 DC형(직류)이었음.
* 귀뚜라미(KDM-921) 제품은 온도조절기와 어댑터가 일체형임.
** 교류전원을 직류로 변환하는 장치임.
ㅇ (온도조절 방식) 제품별 온도조절 범위·방식·단위에 차이가 있었음.
- 듀플렉스(전기요SS)·장수돌침대(JSKH-1000SS)는 최대 9단, 신일전자(SEB- ECOP110SW)는 최대 60℃까지 설정이 가능했음. 경동나비엔(EME510-SP)은 0.5℃ 단위로 세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했음.
ㅇ (크기) 동일한 1인용 제품이라도 크기(싱글·미디움·슈퍼싱글) 및 상세 치수에 차이가 있어 사용자의 체형·사용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 매트가 접히거나 구겨지는 경우 매트 표면·열선 손상 및 안전사고 (과열 등) 발생 우려가 있어 적절한 크기의 매트를 선택하여 완전히 펼친 상태로 사용해야 함.

ㅇ (열선분포) 10개 중 4개 제품은 베개(라텍스·메모리폼 등) 사용으로 인한 축열 방지를 위해 매트 표면의 머리 방향(상단)을 구분하고 해당 구역(길이 20cm 이상)에는 열선을 배치하지 않았음.
※ 라텍스·메모리폼 등은 소재 특성상 열 축적 및 열에 의한 변형·경화가 발생함.

- 베개 위치(상단)에 열선을 제외한 4개 제품 모두 사용설명서에 해당 내용을 명확히 안내하지 않아, 소비자 정보제공을 위한 표시개선을 권고함.
- 4개 업체(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보국전자, 셀리온) 모두 ‘일정 구역에 열선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는 정보를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명서·온라인 판매페이지 등에 표기완료 하였음을 회신함.
(2) 소재
□ 제품별 매트 소재와 두께 차이 있어
ㅇ (저가형) 매트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고, 표면 원단은 주로 폴리에스터가 사용됨.
ㅇ (중·고가형) 주로 극세사·기능성·에코퍼 등의 표면 소재와 충전재 (PE폼·솜·양모 등) 함량이 높아 매트 두께가 상대적으로 두꺼움. 모든 제품의 바닥면은 스웨이드 등의 소재로 미끄럼 저감 효과를 제공함.

나. 품질·경제성(환경성)
(1) 최대 표면온도
□ 최대 표면온도 제품 간 차이 있어 용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해야
ㅇ 제품별 최대온도로 설정한 조건에서 매트의 최대 표면온도는 최소 39℃ ~ 최대 64℃로 제품 간에 차이가 있어, 사용 용도와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음.
- 듀플렉스(전기요SS) 제품은 최대 표면온도가 64℃로 가장 높아 소비자가 설정·사용 가능한 온도의 범위가 넓었음.
- 다만 저가형 제품은 상대적으로 매트의 두께가 얇아 열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므로 별도의 패드 등을 깔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위치별 표면온도 측정방법(온도편차·발열속도)>
※ 단열시트 사이에 매트를 두고, 매트 크기를 고려하여 가로·세로 각각 균일한 간격으로 6개의 동판(300×300×0.5 [mm])을 표면에 배치하여 위치별 온도를 측정함.
※ KC 60335-2-17 통상 동작조건 및 11절(온도상승) 시험방법
※ 표면온도는 주위온도·동작조건·측정위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2) 위치별 온도편차
□ 위치별 온도편차, 0.4℃ ~ 10.5℃ 수준으로 제품 간 차이 커
ㅇ 주위온도 20℃, 습도 50%(±5%) 환경에서 매트를 위치시킨 후, 제품별 최대온도로 설정한 조건에서 매트 표면의 위치별 온도편차를 확인함.
- 위치별 온도편차는 제품 간 0.4 ~ 10.5℃ 범위 수준이었음. 저가형 제품은 듀플렉스(전기요SS)가 3℃로 가장 편차가 적었고, 중·고가형 제품은 귀뚜라미(KDM-921) 0.4℃, 신일전자(SEB-ECOP110SW) 1.9℃ 순으로 편차가 적었음.
(3) 발열속도
□ 발열속도, 제품별로 12분 ~ 49분 수준으로 저가형 제품이 상대적으로 빨라
ㅇ 주위온도 20℃, 습도 50%(±5%) 환경에서 매트를 위치시킨 후, 제품별 최대온도로 설정한 조건에서 매트 표면온도가 20℃에서 35℃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확인함.
- 발열속도는 매트 소재(두께), 소비전력, 온도 제어방식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차이가 발생함. 저가형 제품은 중·고가형 제품 대비 매트 두께가 얇아 표면까지 열이 전달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 대체로 발열속도가 빨랐음.
- 제품별 발열속도는 12분 ~ 49분 범위 수준으로 저가형에서는 한일의료기(HL-S205) 제품이 12분으로 가장 빨랐고, 중·고가형은 장수돌침대(JSKH-1000SS) 22분, 경동나비엔(EME510-SP) 25분 순이었음.

: 머리부(상단)에 열선을 20cm 이상 배치하지 않은 제품
주1. 온도조절기로 설정 가능한 최대온도 조건
주2. 매트 위치별 표면온도의 평균값 (머리부에 열선을 배치하지 않은 제품은 머리부를 제외한 지점의 평균값)
주3. 매트 위치별 표면온도의 편차 (머리부에 열선을 배치하지 않은 제품은 머리부를 제외한 지점의 평균값)
주4. (주)셀리온에서는 해당 제품의 가운데 부분을 주변보다 3℃ 정도 높게 설계했음을 밝힘.
주5. 최대 설정온도 조건에서 표면온도가 20℃에서 35℃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확인함.
주6. 해당 제품은 3단 이상 설정 시 15분 동안 최고온도로 출력하는 급속가열 기능이 자동 적용
(4) 월간에너지비용
□ 월간에너지비용, 소비자 실사용 환경에서 체감할 정도의 차이 크지 않아
ㅇ 최대 설정온도 조건으로 하루 8시간, 한 달(30일) 사용을 가정하여 월간 에너지비용을 계산함. 월간에너지비용으로 환산 시 최소 2,200원 ~ 최대 4,300원 수준이나, 소비전력량과 연동되는 최대 표면온도·발열속도 등의 제품 간 특성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차이로 보기 어려웠음.
※ 취침 시 제품별 권장온도로 설정하여 동일하게 8시간 사용하는 경우 소비전력량 및 월간에너지비용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 머리부(상단)에 열선을 20cm 이상 배치하지 않은 제품
주1. 온도조절기로 설정 가능한 최대온도 조건
주2. 매트 위치별 표면온도의 평균값 (머리부에 열선을 배치하지 않은 제품은 머리부를 제외한 지점의 평균값)
주3. 하루 8시간, 한 달(30일) 사용을 가정 (1kWh당 160원-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준용)
주4. 제품별 취침모드 또는 취침 시 권장 설정온도 중 최대 설정온도
* 취침 시 적정 설정단수 안내문구가 모호하거나 온도조절기 설정과 일치하지 않았음.
** 자동 온도조절(45℃→25℃→35℃) 되어 일정한 온도 구간이 지속되지 않아 표면온도 측정이 불가했음.
※ ‘취침 시 온도설정’ 관련 표시사항 보완이 필요한 3개 업체(곰표한일전자, 듀플렉스., 한일의료기)를 대상으로 개선을 권고함.
→ 3개 업체(곰표한일전자, 듀플렉스, 한일의료기)는 취침 시 적정 설정온도를 온도조절기 설정과 부합하도록 표시사항 개선 완료하였음을 회신함.
나. 안전성·표시사항
(1) 온도상승· 전자파발생량 등의 안전성
ㅇ (소비전력허용차) 제품에 표기된 소비전력과 실제 측정된 소비전력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전 제품이 허용범위 이내로 전기용품안전기준에 적합했음.
※ 소비전력 허용차는 표시된 소비전력의 –20%∼10% 이내
ㅇ (온도상승) 절연 열선(발열체) 최고온도와 취침(저온)모드에서 표면온도를 확인한 결과, 전 제품이 허용온도 미만으로 전기용품안전기준에 적합했음.
※ 열선(발열체) 최대온도 95℃ 이하, 취침(저온)모드에서 표면온도 37℃ 이하
ㅇ (감전보호) 누전 및 감전 위험 여부를 확인한 결과, 전 제품이 이상 없었음.
ㅇ (전자파발생량) 제품 동작 시 발생하는 자기장강도(노출지수)를 측정한 결과, 전 제품이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에 적합했음.
※ 전자파 총 노출지수 100% 미만
(2) 표시사항
ㅇ (의무 표시사항)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 인증 여부, 주의사항 표기 등 법정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3개 제품은 주의사항 표시 일부를 누락해 개선이 필요했음.
※ 표시사항을 누락한 3개 업체 [곰표한일전자(설명서 보관, 보관 전 냉각, 조절기능침대 사용 금지)·신일전자(보관 전 냉각, 조절기능침대 사용 금지)·한일의료기(설명서 보관, 보관 전 냉각, 보관 시 상단 하중 주의)] 에 표시사항 개선을 권고함.
→ 3개 업체(곰표한일전자, 신일전자, 한일의료기)는 표시사항 개선 완료하였음을 회신함..
→ 셀리온(SPC-DCEM-C23-S) 제품도 표시사항이 일부가 미흡했으나, 해당 모델은 현재 단종된 상태로 후속제품은 관련 표시사항이 모두 반영되어 있음을 확인함.
라. 부가기능
ㅇ (세탁) 전 제품 세탁이 가능하나, 세탁 시 표면 원단·열선·접속구 등이 손상될 우려가 있어 사용설명서에 안내된 세탁방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함.
※ 세탁 가능한 제품이나 제품 손상 방지를 위해 세탁 횟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함. 오염부위를 가볍게 닦아내거나 손세탁을 권장하며, 부득이하게 세탁기 사용 때 울코스·약탈수 모드로 세탁.
ㅇ (보유기능) 설정모드, IoT(스마트폰 앱 연동) 등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음.
- (모드설정) 곰표한일전자(MSP-C100GY)·귀뚜라미(KDM-921)·보국전자(BKB-DC-221S)·셀리온(SPC-DCEM-C23-S)·신일전자(SEB-ECOP110SW)·장수돌침대(JSKH-1000SS)등 6개 제품은 필요에 따라 별도의 모드(취침, 급속·찜질 등) 설정이 가능함.
- (IoT[스마트폰 연동]) 셀리온(SPC-DCEM-C23-S) 제품은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 동작 제어가 가능했음.
- (이상상태표시) 중·고가형 6개 제품은 이상 동작을 감지한 경우 온도조절기에 에러코드를 표시해 상태 확인이 가능했음.
소비자 주의사항
□ 탄소매트 구입 전 확인 사항
✔ 매트의 크기·소재·두께 등을 확인하여 사용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tykorea.kr)에서 안전인증번호를 확인 후 인증이 유효한 제품을 구매하세요.
□ 사용 시 주의사항
✔ 취침 등 장시간 사용시 저온화상 방지를 위해 온도를 37℃ 이하로 설정하세요.
✔ 영유아·노인 등 과열에 대응이 어려운 사람과 피부 감각이 저하된 당뇨병·피부질환자는 사용 시 화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을 금지합니다.
✔ 라텍스와 메모리폼 등 열에 약한 소재의 침구류는 제품변형과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함께 사용하지 마세요.
✔ 베개 사용 목적 등으로 머리 방향에 일부 열선이 배치되지 않은 제품은 머리와 발 방향을 구분해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 매트를 접거나 구겨진 상태로 사용하지 마세요(모션베드, 온도조절 기능이 있는 침대에서도 사용금지).
✔ 과열 방지를 위해 온도조절기와 어댑터는 매트 바깥에 놓고 사용하세요.
□ 세탁방법
✔ 제품별 세탁방법 · 횟수 등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손세탁 또는 드럼세탁기 울코스·약탈수로 진행하고,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 마세요(통돌이 세탁기 사용금지).
✔ 세탁 후 완전히 자연건조하여 사용하고, 건조 후 매트 내부에 열선이 뭉친 곳이 있는지 확인하세요(건조기 사용금지).
□ 보관방법
✔ 제품을 충분히 냉각시킨 후 접어서 보관가방 등에 넣어 보관하세요.
✔ 보관 시, 매트 위에 무거운 물건을 두면 제품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 매트와 온도조절기, 어탭터를 분리하여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 이 기사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