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목)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 개최
- 신속한 주택공급 추진 위해 하반기 5.1천호, 1.2조 원 대 추가 사업 시행
- 안전 ․ 품질 강화, 자금조달 부담경감 방안 등 공모조건 개선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25일(목) 14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민간참여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사상 최대 규모인 3만 호, 8.3조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 민간사업자 선정 완료, 연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및 착공 위한 후속업무 추진 중
ㅇ 이번 공모는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이후 처음 추진되는 민간참여사업인 만큼, LH는 포럼을 통해 주요 공모조건 및 사업 추진방향, 개선사항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 LH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하반기 5.1천 호, 1.2조원 규모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남양주왕숙2 등 3기신도시를 포함한 총 4개 지구에서 8개 블록, 3개 패키지 결합 형태로 추진된다.
ㅇ 하반기 공모 사업방식은 수익 배분 없이 민간사업 공사비를 지급 보장하는 도급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오는 10월 중 민간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연내 사업자를 선정한 뒤, ’26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