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5일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5 콘스타어워즈’를 열고 웹소설·단편소설·유튜브 분야에서 우수한 콘텐츠를 선보인 21개 팀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수상자와 관계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의 창작 인재들이 상상력과 기술을 결합해 전국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 기반을 넓혀 시민이 체감하는 콘텐츠 도시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이츠’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수상자들의 열정과 성취를 함께 기념했다.
□ 행사개요
ㅇ (일 시) ’25. 11. 15.(토) 16:00~17:00
ㅇ (장 소) 대전콘텐츠코리아랩
ㅇ (시상대상) 총 21개
- 웹소설 5(시장상 1, 기타 4), 단편소설 7(시장상 1, 기타 6), 유튜브 9
ㅇ (참석인원) 40명 내외 / 공모전 수상자, 관계자, 일반시민 등
ㅇ (주요내용) 시상식(판타지 웹소설 및 과학소재 단편소설), 축하공연 등
ㅇ (주최/주관) 대전광역시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이 기사는 대전시청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