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1월 5일(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문신학 차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을 비롯해 양자기술 공급·수요기업, 대학, 연구기관, 금융기관, 지원기관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연구기관 주도로 추진되어 온 R&D 중심의 양자기술이 기업 중심의 산업 적용과 확산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업과 대학, 금융기관, 지원기관들은 산업별 Use‑Case 발굴, 표준 및 규제 개선,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자기술 산업화 촉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K-양자산업 연합 MoU 주요내용 >
◇ (일시/장소) 2025.11.5.(수) / 롯데호텔 가넷스위트홀
◇ (주요참석) 수요기업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화오션, 삼성바이오로직스, HS효성첨단소재, LIG넥스원, 에코프로, JW홀딩스 공급기업대한광통신, 우리로, 우신기연, 마이크로인피니티, Withwave, 한국첨단소재, SDT, 팜캐드, 퀀텀켈빈, 대학GIST, 배재대, 연세대, 전북대, 금융기관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포스코기술투자 지원기관KOTRA, KIAT, KEIT, KTL, 한국산업연합포럼, 한국양자협회 등 34개 기관 참여
◇ (주요내용) 산업별 Use‑Case 발굴 등 신규사업·정책 제안, 인력양성, 글로벌 진출 등 협업
한편, 산업부는 양자기술 산업화 촉진을 위한 ‘양자기술 산업화 프로젝트’도 함께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초전도 QPU 패키징과 극저온 냉각기 등 핵심 소부장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 해결을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과 검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자–슈퍼컴퓨팅 결합형 플랫폼 구축과 산학 연계 실무 교육을 통해 기업이 직접 양자모델을 설계·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문신학 차관은 “국내 양자 소부장 기업들이 산업화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글로벌 밸류체인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기업들이 산업현장에서 양자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하여 산업난제 해결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민간 주도, 정부 지원의 협력 모델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 개요
□ 행사 개요
ㅇ (일시/장소) 2025.11.5(수) 14:00 / 롯데호텔 서울 가넷스위트(37층)
ㅇ (참석자) 산업부 차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KOTRA 사장 KEIT·KIAT 원장, 양자 공급·수요기업, 대학, 지원기관 등
ㅇ (주요내용)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MoU* 체결),
양자기술 산업화 프로젝트 발표, 기조연설 등
< K-양자산업 연합 MoU 주요내용 >
◇ (일시/장소) 2025.11.5.(수) / 롯데호텔 가넷스위트홀
◇ (주요참석) 수요기업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화오션, 삼성바이오로직스, HS효성첨단소재, LIG넥스원, 에코프로, JW홀딩스 공급기업대한광통신, 우리로, 우신기연, 마이크로인피니티, Withwave, 한국첨단소재, SDT, 팜캐드, 퀀텀켈빈, 대학GIST, 배재대, 연세대, 전북대, 금융기관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포스코기술투자 지원기관KOTRA, KIAT, KEIT, KTL, 한국산업연합포럼, 한국양자협회 등 34개 기관 참여
◇ (주요내용) ➊양자기술 개발 및 산업 양자 Use-Case 발굴, 성과확산 등 생태계 조성
➋양자기술 산업화를 위한 지원정책 및 규제개선 등 대정부 제안
➌양자기술 국제표준 정립, 글로벌 진출 지원, 인력양성 등

※ 이 기사는 산업통상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