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남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아너소사이어티 새 회원 12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 및 환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김 지사는 “충남 아너소사이어티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 입어 새해에도 전국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나눔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충남도청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