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2일 공무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중동에 위치한 ‘대전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에서 ‘달콤가득, 온정가득 초코쿠키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두 시간 동안 만든 500개의 초코쿠키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시설 2곳에 전달됐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5월 개장한 ‘대전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을 활용하여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 봉사 개요

ㅇ (일 시) 2025. 11. 22.(토) 09:30 ~ 11:30 (2시간)

ㅇ (장 소) 대전시 자원봉사 공유주방 (동구 중동 32-26)

※ 공유주방 내 제빵용 장비(오븐기, 반죽기 등) 활용

ㅇ (참여대상) 시 소속 공무원(가족 포함) / * 소방공무원 포함

※ 활동혜택: (직원) 봉사시간(2시간)+상시학습(2시간) / (가족) 봉사시간(2시간)

ㅇ (활동내용) 초코쿠기(500개) 제작・포장 및 나눔

ㅇ (수혜대상) 복지시설 2곳(자혜원, 민족사관청소년회복지원시설)

ㅇ (예 산) 1,400천원(공무원 자투리나눔기금, 시 노조 후원 활용)

※ 이 기사는 대전시청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