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평시장은 원래 인근 감성리에 섰던 시장을 1910년 일본인이 대평리로 옮기면서 생겨났다.
1946년 대홍수 이후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리에 상설시장이 개설되었다.
세종대평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대도시화된 대전과 30여분 거리에 위치하여 주민들의 시장이용 빈도는 줄어들고 있으나, 인근 백로서식지 및 금강자연휴양림 등의 문화자원이 다수 있다.
현재 대평시장은 약 3,000여평 규모로 점포수는 69개동으로 약 160여명이 상업에 종사하고 있고,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5일장이 서고 있으며, 장날 이용자수는 대략 3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반현황

시장 명 : 세종대평시장

소재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일원

전화번호 : 044-867-3838(세종 대평시장 상인회)

개설 일자 : 1946년

시장구분 : 상설 및 정기(5일장)

관리자 : 세종대평시장 상인회

점포 수 : 69

건물 연면적(㎡) : 1,500

편의시설 : 주차장(40면), 공중화장실(2동), 고객지원센터(1동), 비가림시설 등

취급 품목 : 식료품, 생활용품, 의류, 기타


※ 이 기사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