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숙박플랫폼을 통한 숙박 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22년~’25년 6월)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에 접수된 숙박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다발 주요 7개 숙박플랫폼(이하 ‘주요 숙박플랫폼’)*의 비중은 6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3년간 150건 이상 피해구제 접수된 상위 7개 기준(아고다, 여기어때, 놀유니버스, 네이버, 에어비앤비, 부킹닷컴, 트립닷컴)

※ 이 기사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