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 옆 조용한 한옥 주거지역에 한옥호텔이 들어서면서 꿈틀했고, 브런치카페가 들어서면서 태동했다. 대릉원 후문 부근의 내남사거리에서 황남동과 사정동 사이를 가로지르는 ‘포석로’ 일대를 부르는 ‘황리단길’이란 이름은 경주의 ‘황남동’과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성한 말로 누군가의 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황리단길 정보 상세보기
위치 : 경주 황남동, 사정동 일대
찾아가기 : 대릉원후문 또는 내남사거리 검색,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10분, (구)경주역에서 도보 15분
※ 이 기사는 경주시청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