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뮤직토크쇼’에서 시민 700여 명과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대전 출신 7인조 팝R&D 밴드 레베로프와 가수 정인이 함께했고, 이 시장은 직접 객석과 소통하며 대전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장우 시장은 “은행동은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 깃든 특별한 장소”라며 “지금도 청년들이 많이 찾는 대전의 핫플레이스이자, 0시 축제 등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관광 도시의 상징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 행사개요

ㅇ (일 시) 2025. 10. 31.(금) 19:30~21:00

ㅇ (장 소) 중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중앙로 170)

ㅇ (주최/주관) 대전광역시/대전문화재단(대표 백춘희)

ㅇ (대상 및 참여인원) 대전시민 등 700여 명

ㅇ (주요내용)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토크콘서트 및 문화예술공연

- 1부: 레베로프 / 대전 출신 7인조 팝R&D 밴드

- 2부: 정인 / 발라드R&D 가수

※ 이 기사는 대전시청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