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8일 대전관광공사, 티엔알컴퍼니(주)와 함께 꿈돌이 누룽지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브랜드 IP(꿈씨패밀리)를 일상 식문화와 접목해 기념·선물형 간식을 개발·유통하고, 관광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 로컬기업과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꿈돌이 누룽지’는 일상 식품인 누룽지의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리면서, 꿈씨패밀리 세계관과 ‘꿈돌이’ 캐릭터를 담은 박스 패키지로 수집·선물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편식공장은 대전 동구에 기반을 둔 전통과자 전문 브랜드로, 쫀드기·꽈배기·곡물과자 등 ‘옛 간식’ 라인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곳이다. 공식 채널을 통해 보리·쑥 등 우리 곡물 기반의 제품을 선보이며, 간결한 성분과 일상 간식에 어울리는 부담 없는 용량·구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누룽지처럼 누구나 즐기는 일상 먹거리에 지역 캐릭터와 로컬기업의 정성을 더해, 관광과 상권, 일자리를 함께 키우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며 “대전의 로컬브랜딩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대전에서만 가능한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꿈돌이 누룽지’는 11월 중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 하우스, TJ마트 등 대전 내 공공 판로처 및 편식공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 협 약 식
ㅇ (때 ㆍ 곳) 2025. 10. 28.(화) 10:00 / 응접실(10층)
ㅇ (참 석 자) 4명 / 시장님, 관광공사 이사, 티엔알컴퍼니㈜* 대표 등
* 2020년 설립, 동구 구도동(남대전물류단지) 소재, 편식공장은 티앤알컴퍼니㈜의 브랜드 명
ㅇ (주요내용) 꿈돌이 캐릭터 패키지 제품군(가칭 꿈돌이 누룽지) 출시
□ 추진개요
○ (추진방식) 꿈돌이라면 출시 사례와 같이 관련기관(대전시-관광공사-민간기업) 협약을 통한 (가칭)꿈돌이 누룽지 제품 출시
○ (역할분담) 대전시(총괄 조정, 행정 지원), 관광공사(라이선스 제공, 홍보·마케팅 지원), 민간기업(제품 디자인 및 생산, 유통·판매 등)
대전시
대전관광공사
민간기업
·총괄 조정 및 행정 지원
·사업 전반 공공성․일관성 확보
·캐릭터의 지식재산권(IP) 보유 및 관리
·캐릭터 활용 범위 검토 및 라이선스 제공
·상품 홍보 및 마케팅 협력
·상품 기획 및 디자인,
·최종 상품 개발, 및 생산
·상품 유통, 판촉, 마케팅, 판매 등
○ (출시시기) ‘25. 11월 출시 예정
○ (디 자 인) 꿈돌이 등 꿈씨캐릭터 활용
○ (제품특성)
- 저당밥 원리로 밥을 지어 구워만든 무첨가 누룽지
- 용량: 840 g(140g 6봉입),
3,337 kcal(현 제품기준)
- 2025년07월 haccp인증 후 제품안정성확보
- 꿈돌이 특화 디자인 및 패키지
□ 판 로 처
○ (오프라인) 대전 내 공공판로처(대전역, 꿈돌이하우스, TJ마트 등) 및
자사 유통망*(편식공장) * https://www.pyunsikfactory.com/
○ (온라인) 향후 확대 검토(꿈돌이스토어 입점 등)
※ 이 기사는 대전시청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